다 읽었어요! 역시 정말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흡입력이 좋아요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될만해요!! 한 여자는 모든 것을 가졌다. 그리고 또 한 여자는 그녀의 모든 것을 가질 준비가 되었다 부와 권력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이 시대의 새로운 고전 '이 소설의 놀랍고도 만족스러운 결말은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다.' "스릴러 마니아들을 충격에 빠뜨릴 심리 서스펜스의 새로운 목소리" 자매분이 이메일과 영상통화를 하며, 책을 쓰셨다고 하네요 열정이 너무나 대단하세요!! "그녀는 이 게임에서 이길 것이다." 스포가 아주 살짝 있어요 ㅠ 알고보니 잭슨(남편)은 소시오패스였어요ㅜ 나쁜놈이죠! 대프니를 너무 많이 괴롭혀요 나쁜xx 정말!! 막판엔 사이다라서 넘나 시원했어요 모든 사람 머리 위엔 대프니가 있었으니까요.. 이책은..
엠버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대프니에게 접근했다. 대프니는 대기업 CEO이자 배우 같은 외모를 지닌 완벽한 남자, 잭슨의 아내였다. 매일 뼈 빠지게 일해야 하는 일상에 신물이 난 엠버는 잭슨의 새로운 아내가 되어 그의 아내가 누리던 모든 것을 빼앗을 계획을 세웠다. 그녀와 가까워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녀에게 낭포성 섬유증을 앓다 죽은 여동생이 있었고, 엠버는 자신도 같은 병을 앓다가 죽은 여동생이 있다며 대프니에게 다가갔다. 대프니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하나뿐인 친구를 만난 것처럼 엠베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후 엠버는 대프니와 식사, 쇼핑, 여행 등 모든 것을 함께하며 신뢰를 쌓았다. 엠버는 그녀가 누리는 초호화 생활과 그녀에게 푹 빠진 잭슨의 모습을 볼 때마가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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