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남편과 부유한 삶을 빼앗고 싶다
엠버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대프니에게 접근했다. 대프니는 대기업 CEO이자 배우 같은 외모를 지닌 완벽한 남자, 잭슨의 아내였다. 매일 뼈 빠지게 일해야 하는 일상에 신물이 난 엠버는 잭슨의 새로운 아내가 되어 그의 아내가 누리던 모든 것을 빼앗을 계획을 세웠다. 그녀와 가까워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녀에게 낭포성 섬유증을 앓다 죽은 여동생이 있었고, 엠버는 자신도 같은 병을 앓다가 죽은 여동생이 있다며 대프니에게 다가갔다. 대프니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하나뿐인 친구를 만난 것처럼 엠베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후 엠버는 대프니와 식사, 쇼핑, 여행 등 모든 것을 함께하며 신뢰를 쌓았다. 엠버는 그녀가 누리는 초호화 생활과 그녀에게 푹 빠진 잭슨의 모습을 볼 때마가 그 모..
책이야기/읽고 싶은 책
2017. 11.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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