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의 작품이 나와서 한 번 읽어 보았어요 전 작품인 마션을 재미 있게 읽었거든요 마션과 마찬가지로 아르테미스에서도 화학용어 뭐뭐뭐 이런 용어들이 나오긴 했어요 그래도 그냥 물 흐르듯이 넘겼어요 어렵다 생각하시고 읽어 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아르테미스라는 달의 도시 이름인데요 달에 사는 주인공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재즈는 달의 도시인 아르테미스에서 최하층인 포터=배달 일을 하고 있는 천재 소녀인데요 저는 책끝을접다 소개에서 소년처럼 나왔길래 전 첨엔 소년인줄;; 암튼, 재즈는 자신의 밀수 고객인 부자 트론에게 하나의 일을 의뢰 받는데요 처음 찾아갔을땐, 다른 밀반입품인줄 알고 갔다가 큰일을 부탁받습니다. 도저히 자기가 하기엔 어려운 일이라 안한다고 했다가 100만 슬러그를 준다는 말..
나는 달의 유일한 도시 '아르테미스'에 산다. '버블'이라 부르는 다섯 개의 구로 이루어진 도시는 옛날 SF소설에서 묘사했던 달 도시의 모습과 정확히 닮아 있다. 이곳에 오려면 돈이 아주 많이 들고, 이곳에 살려면 돈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도시라면 부유한 관광객과 괴상한 갑부만 살 수는 없는 법이다. 노동자 계급도 필요하다. 나도 힘없는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다. 나는 콘래드 버블 지하 15층에 산다. 내 직업은 짐을 배달하는 '포터'다. 그러나 포터 일로 한 달에 12,000슬러그를 버는 것으론 지하 15충, 관 같은 방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부업으로 밀수를 한다. 화기 물품이나 알코올 같은 달에서의 금지 품목들을 배달해주고 돈을 버는 것이다. 여섯 살부터 알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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